'슈퍼맨X파일' 추성훈 "둘째 반대"..송일국은 "갖고 싶다"

윤상근 기자  |  2016.02.10 20:38
/사진=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미공개 X파일\' 방송화면 /사진=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미공개 X파일' 방송화면


격투기 선수 추성훈이 둘째를 낳는 것에 대해 반대 의사를 표명했다.

추성훈은 10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미공개 X파일'에 출연해 멤버들과 둘째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나는 둘째를 갖는 것에 대해 반대한다"고 말했다.

추성훈은 아내 야노 시호의 2세 계획을 거부하고 있음을 거듭 강조하며 "혼자서도 잘 산다"고 말했다.

이에 비해 송일국은 "나는 2세 계획을 갖고 싶은데 아내가 반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엄태웅도 "지온이가 혼자 있어서 외로울 까봐 둘째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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