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멤버' 유승호, 박성웅 변호 맡았다 "남궁민 죄 입증"

윤상근 기자  |  2016.02.10 23:05
/사진=SBS \'리멤버\' 방송화면 /사진=SBS '리멤버' 방송화면


유승호가 살인미수로 체포된 박성웅의 변호를 맡았다.

10일 오후 방송된 SBS 드라마 '리멤버-아들의 전쟁'에서는 서진우(유승호 분)가 박동호(박성웅 분)의 변호를 맡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동호를 찾아간 서진우는 자신이 박동호의 변호를 맡을 생각이 원래 없음을 강조했다. 서진우는 "난 당신을 위해 변호하는 것이 아니다"라며 "남일호(박진희 분)와 남규만(남궁민 분)의 더러운 입에서 죄를 토하게 만들기 위해서일 뿐"이라고 말했다.

박동호는 "나는 석주일(이원종 분)을 죽이지 않았다"고 주장하며 "나를 못 믿겠으면 나를 굳이 변호하지 않아도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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