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배윤영 /사진제공=bnt
애니메이션 캐릭터 '뮬란'과 닮은 꼴로 유명한 모델 배윤영이 열애 사실을 공개했다.
11일 bnt는 최근 진행된 배윤영의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 된 화보 속 배윤영은 다양한 매력을 발산하며 눈길을 끈다.
배윤영은 인터뷰를 통해 "SNS 아이디가 뮬란이다. 예전에 간간히 뮬란 같다는 말을 들어서 정했는데 데뷔 후에 이슈가 됐다"라고 털어놨다.
그는 모델로서의 첫 시작을 알린 온스타일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 프로그램에 대해 "어린 시절을 기억할 수 있는 추억이라고 생각한다. 인터넷에서 비키니 사진을 보면 아직도 부끄럽다. 프로그램으로 인해 계약을 한 건 아니지만 모델의 길을 더욱 확고하게 파고 들었기에 나의 터닝포인트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올해 스무 살이 된 배윤영은 남자친구가 있다고 밝혔다. 그는 "성인이 돼서 공개해도 된다. 알 분들은 이미 알고 있다. 모델 일을 하는 사람은 아니고 다른 분야에서 열심히 일 하는 분이다. 나이차는 5살이고 만난 지는 약 1년 반 정도다"라고 털어놨다.
모델 배윤영 /사진제공=bnt
모델 배윤영 /사진제공=bnt
모델 배윤영 /사진제공=bnt
모델 배윤영 /사진제공=b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