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인트' 박해진·남주혁, 프리허그 이벤트..8백팬 '열광'

문완식 기자  |  2016.02.13 09:52
박해진 남주혁 프리허그 이벤트 박해진 남주혁 프리허그 이벤트


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의 박해진과 남주혁이 프리허그 이벤트를 통해 팬들의 사랑에 보답했다.

박해진과 남주혁은 지난 12일 오후 4시 서울의 한 대학교를 깜짝 방문, 프리허그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날 이벤트는 비가 오는 궂은 날씨였음에도 불구하고 무려 약 4000여명의 팬들이 방문하는 대성황을 이뤘다.

한 시간 동안 진행된 프리허그 이벤트에서 박해진과 남주혁은 약 800여명의 팬들과 만나 첫 회부터 지금까지 큰 사랑을 보내는 것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가득 담아 따뜻한 포옹을 나눴다.


두 사람은 한 명 한 명 눈을 맞추는 것은 물론 손깍지부터 백허그까지 달달한 팬서비스로 화기애애함을 더했다.

박해진과 남주혁은 정해진 시간 동안 차마 입장하지 못한 이들을 위해 위험을 무릅쓰고 직접 밖으로 나가 인사를 전하는 등 끝까지 '팬바보'의 면모를 보였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뉴스 단독

HOT ISSUE

스타 인터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