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 측 "박진영·코난 오브라이언 18일 특급프로젝트 진행"

임주현 기자  |  2016.02.13 14:11
코난 오브라이언(왼쪽)과 박진영/사진=미국 TBS, 스타뉴스 코난 오브라이언(왼쪽)과 박진영/사진=미국 TBS, 스타뉴스


JYP엔터테인먼트의 수장 박진영과 미국 유명 토크쇼 진행자 코난 오브라이언의 특급 프로젝트가 윤곽을 드러냈다.

JYP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3일 스타뉴스에 "박진영과 코난 오브라이언이 오는 18일 하루 동안 스케줄을 비워두고 프로젝트를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코난 오브라이언은 미국 TBS 토크쇼 '코난' 한국 편 촬영을 위해 오는 14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다. 코난은 토크쇼 촬영 외에도 다양한 일정을 소화한다. 박진영과 프로젝트도 이 중 하나다.

이에 박진영과 코난 오브라이언이 어떤 내용의 프로젝트를 진행할지 모두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하버드대 로스쿨 출신인 코난 오브라이언은 미국 에미상에 20여 차례 노미네이트, 그중 3차례 수상한 유명 방송인이다. 미국 CBS '레이트 쇼', NBC '투나잇 쇼'를 거쳐 현재 TBS에서 본인의 이름을 딴 프로그램 '코난'(Conan)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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