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2TV '출발 드림팀 시즌2' 방송화면 캡처 걸그룹 여자친구 예린이 머슬퀸 댄스 대결에서 5연승을 기록했다.
예린은 14일 오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출발 드림팀 시즌2'에서 진행된 머슬퀸 댄스 페스티벌에서 전 체조선수 신수지 팀을 제압했다.
예린 이상민 팀은 지난주 방송에서 4연승을 거둔 바 있다. 이어 신수지가 다음 순서로 등장해 무대를 꾸몄지만 총점 47점으로 예린 팀이 기록했던 48점보다 1점 낮았다.
이 같은 결과에 예린은 놀라움을 표했다. 신수지는 "그래도 높은 점수 감사하다. 무대에 다시 서서 가슴 설렜다"고 졌지만 훈훈한 소감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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