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콘-니글니글' 이상훈·송영길, 남다른 수면베개? '폭소'

이지현 기자  |  2016.02.14 22:37
/사진=KBS 2TV \'개그콘서트\' 방송화면 캡처 /사진=KBS 2TV '개그콘서트' 방송화면 캡처


개그맨 이상훈, 송영길이 남다른 수면 베개를 선보였다.

1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개그콘서트'의 '니글니글' 코너에서 이상훈, 송영길은 "정확하게 10초 뒤 여자들이 소리 지르게 만들어주지"라고 했다.

이들은 "불면증이 있는 여자들을 위해 수면 베개를 준비했다"면서 객석에 있는 한 여성을 무대 위에 불렀다.

이후 이상훈, 송영길은 팔 베개를 해줬다. 이상훈은 "봤지, 좋아죽는 거. 이런 나의 꼭두각시들"이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뉴스 단독

HOT ISSUE

스타 인터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