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시 유리·수영, 손잡고 중앙대 졸업.."감사합니다"

김미화 기자  |  2016.02.15 14:40
소녀시대 수영과 유리 / 사진=이동훈 기자 소녀시대 수영과 유리 / 사진=이동훈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유리(권유리·27)와 수영(최수영·26)이 중앙대학교 졸업식에 참석했다.

유리와 수영은 15일 오후 2시 서울시 흑석동 중앙대학교 중앙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열린 중앙대학교 예술대학 학위수여식에 참석했다.

유리와 수영은 블랙으로 의상을 맞춰 입고 취재진 앞에 섰다. 유리는 중앙대 연극영화학과 09학번이고 수영은 10학번이다. 유리는 7년 만에, 수영은 6년 만에 대학교 졸업장을 받게 됐다.

이날 차량에서 내려 취재진 앞에 선 유리와 수영은 많은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이들은 "감사합니다"라고 짧게 인사한 뒤 졸업식장으로 향했다.

학교 측에 따르면 유리와 수영은 모범적인 행동과 연예인홍보대사로 활동한 공로를 인정받아 봉사공로상을 받았다.

한편 졸업식을 마친 유리와 수영은 휴식을 취한 뒤 예정된 스케줄을 소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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