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간 트레이너, 58회 그래미 4大 주요상 '신인상' 수상

길혜성 기자, 윤성열 기자  |  2016.02.16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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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간 트레이너가 제 58회 그래미 어워즈에서 최우수 신인상(Best New Artist)을 차지했다.

메간 트레이너는 16일 오전(한국 시간 기준) 미국 LA 스테이플 센터에서 열린 제 58회 그래미 어워즈에서 4개의 주요상 중 하나인 최우수 신인상을 수상했다.


메간 트레이너는 첫 정규앨범 '타이틀'(Title)로 지난해 전 세계에서 큰 사랑을 받았다. 메간 트레이너는 "나를 단순 작곡가가 아니라 아티스트로 봐줘서 감사하다"며 "항상 믿어준 부모님도 감사하다"고 말했다.

그는 감격에 겨워 눈물을 흘리며 "아무래도 눈 화장을 다시 해야 겠다"고 전했다.


한편 그래미 어워즈는 대중음악계의 아카데미상으로 불리는 미국 최고 권위와 전통의 시상식으로, 미국 레코드 예술과학아카데미(NARAS)가 주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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