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 박나래 "쌍꺼풀 수술 후 시력 좋아져" 깜짝 고백

임주현 기자  |  2016.02.16 17:44
/사진제공=KBS /사진제공=KBS


개그우먼 박나래가 쌍꺼풀 수술 후 시력이 좋아졌다고 밝혔다.

오는 18일 오후 방송될 KBS 2TV '비타민'은 '실명 위기의 순간'을 주제로 실명을 일으키는 무서운 눈질환과 건강한 눈을 위한 관리법 등을 알아볼 예정이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박나래는 "쌍꺼풀 수술 전에는 시력이 0.6 정도였다가 쌍꺼풀 수술 후에 1.0으로 올랐다"라고 말해 출연진들을 당혹게 했다.

이에 이휘재는 "그게 가능하냐. 말도 안 되는 얘기다"라고 말했지만 전문의는 가능성이 있다고 답했다. 이어 박나래는 쌍꺼풀 수술 전과 후의 모습을 비교로 보여줘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는 후문이다.


한편 '비타민'은 오는 18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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