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아름 측 "남궁민과 열애? 확인 중"

배우 남궁민(왼쪽)과 모델 진아름(오른쪽)/사진=스타뉴스

배우 남궁민(38)과 모델 진아름(27)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진아름 측이 확인 중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진아름 소속사 에스팀은 25일 스타뉴스에 "(남궁민과의 열애설에 대해) 진아름 본인에게 계속해서 연락을 취하고 있다"라며 "현재 연락이 잘 안되고 있다"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연예계 관계자의 말을 빌려 남궁민과 진아름이 7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1978년생인 남궁민은 지난 18일 종영한 SBS 수목드라마 '리멤버 - 아들의 전쟁'에서 남규만 역으로 활약했으며 SBS 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마이 시크릿 호텔' 등에 출연했다.

1989년생인 진아름은 2008년 서울 컬렉션으로 데뷔했다. 이후 서울패션위크 패션쇼 모델로 무대에 섰으며 보그, 바자, 엘르 등의 모델로도 활약했다. 또 지난해 4월 개봉한 영화 '플랑크 상수'에서 주연인 카페 여종업원 역으로 출연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