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민♥진아름 "영화 인연, 7개월째 교제중" 열애 인정(종합)

문완식 기자, 이다겸 기자  |  2016.02.25 17:52
배우 남궁민과 모델 진아름 /사진=스타뉴스 배우 남궁민과 모델 진아름 /사진=스타뉴스


배우 남궁민(38)과 모델 진아름(27)이 열애를 인정했다.

남궁민 소속사 935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5일 스타뉴스에 "남궁민에게 확인 결과, 진아름과 열애 중인 게 맞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남궁민은 수면 중 관계자의 전화를 받고, '쿨'하게 "맞다"고 밝혔다고 한다. 인연은 영화였다.

남궁민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해 남궁민의 감독 데뷔작 '라이트 마이 파이어'(Light My Fire)로 인연을 맺었다.


진아름 소속사 에스팀 관계자는 "본인에게 확인 결과 영화 '라이트 마이 파이어'에서 만나 인연으로 발전했고, 만난 지는 7개월"이라며 "예쁘게 만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남궁민은 최근 종영한 SBS '리멤버-아들의 전쟁'에서 재벌 2세 남규만 역을 맡아 호연을 펼쳐 주목을 받았다. 진아름은 2008년 모델로 데뷔, 최근에는 영화에도 출연하는 활동 폭을 넓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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