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화만사성' 김소연·이상우 첫 만남, 반창고로 인연 시작

임주현 기자  |  2016.02.27 21:37
/사진=MBC \'가화만사성\' 영상 캡처 /사진=MBC '가화만사성' 영상 캡처


드라마 '가화만사성'에서 김소연과 이상우가 첫 만남을 가졌다.

27일 오후 첫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극본 조은정, 연출 이동윤 강인)에서는 서지건(이상우 분)과 만나게 된 봉해령(김소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봉해령은 시어머니 장경옥(서이숙 분)이 자신을 도로에 버리고 가자 한참 걸어 버스를 타게 됐다.

이어 봉해령은 서지건의 옆자리에 앉았다. 봉해령은 뒤꿈치가 까져 힘들어했고 서지건은 반창고를 건넸다.

봉해령은 남편 유현기(이필모 분)에게 전화가 와 시어머니와 함께 있다고 거짓말했고 서지건은 통화 내용을 듣고 의아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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