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이동국, 서점서 온갖 책 빼놓은 대박이에 당황

이다겸 기자  |  2016.02.28 17:35
/사진=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영상 캡처 /사진=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영상 캡처


축구선수 이동국이 서점에서 온갖 책들을 빼고 다니는 대박이에 당황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이동국이 설아, 수아, 대박 남매와 함께 서점을 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동국은 서점에 도착해 대박이를 유모차에서 내려줬고, 대박이는 사방을 걸어다니며 책장에 있는 책들을 빼놨다.

뒤늦게 대박이가 생각난 설아, 수아는 대박이를 찾아나섰고 "이거 뜯으면 사장님이 이놈해"라고 타일렀다. 하지만 대박이는 책 빼놓기를 멈추지 않아 이동국을 당황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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