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설특집 '신의목소리' 편성 확정..30일 첫 방송

임주현 기자  |  2016.03.02 10:12
/사진제공=SBS /사진제공=SBS


SBS 설 특집 파일럿 프로그램 '보컬전쟁 - 신의 목소리'(이하 '신의 목소리')가 정규 편성을 확정 지었다.

SBS는 2일 '신의 목소리'를 수요일 오후 11시대에 편성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SBS '강심장'을 연출했던 박상혁 PD가 연출하는 '신의 목소리'는 '아마추어 실력자가 프로가수에게 도전장을 던진다'라는 파격적인 포맷으로 각양각색 매력의 아마추어 실력자들이 대거 등장해 프로 가수들을 긴장시킨 바 있다.

이에 윤도현, 박정현, 거미, 설운도, 김조한 등 국가대표급 가수들의 두뇌 싸움과 눈치작전 등의 풍성한 볼거리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모두 사로잡았다는 호평이 이어졌다.

한편 '신의 목소리'는 오는 30일 오후 11시 10분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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