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태현·빅토리아, '엽기적인 두번째 그녀' 4월 中개봉

[배문주의 ★차이나]

배문주 중국뉴스 에디터  |  2016.03.03 07:29
빅토리아 차태현 /사진출처=\'엽기적인 두 번째 그녀\' 웨이보 빅토리아 차태현 /사진출처='엽기적인 두 번째 그녀' 웨이보


배우 차태현과 걸그룹 f(x) 빅토리아가 주연을 맡은 한중 합작영화 '엽기적인 두 번째 그녀'가 중국에서 개봉한다.

지난 1일과 2일 '엽기적인 두 번째 그녀'측은 공식 웨이보(SNS)를 통해 영화 개봉일과 스틸컷을 공개했다.

빅토리아 차태현 /사진출처=\'엽기적인 두 번째 그녀\' 웨이보 빅토리아 차태현 /사진출처='엽기적인 두 번째 그녀' 웨이보


스틸컷에서 차태현과 빅토리아는 11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환상의 캐미를 선보였다. 익살맞은 차태현과 상큼한 빅토리아의 모습이 영화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소식을 접한 중국 네티즌들은 "예고편부터 웃겨, 곧 극장에서 만나" "중국어로 더빙 안 했으면 좋겠다. 한국어 좋은데" "아직도 두 달이나 남았어"등의 반응을 보였다.

차태현 빅토리아 /사진출처=\'엽기적인 두 번째 그녀\' 웨이보 차태현 빅토리아 /사진출처='엽기적인 두 번째 그녀' 웨이보


'엽기적인 두 번째 그녀'는 국내는 물론 아시아권에서 큰 사랑을 받은 영화 '엽기적인 그녀'의 후속작으로 빅토리아와 차태현의 엽기적인 신혼이야기를 그린다. 오는 4월 22일 중국에서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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