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톡]B.A.P 방용국 "프로듀싱 욕심? 내 노래는 B.A.P만을 위해"③

김미화 기자  |  2016.03.04 14:59
B.A.P 방용국 / 사진=스타뉴스 B.A.P 방용국 / 사진=스타뉴스


아이돌 그룹 B.A.P(방용국 힘찬 대현 영재 종업 젤로)가 밝고 펑키한 모습으로 돌아왔다. B.A.P는 이번에도 리더인 방용국이 직접 앨범을 프로듀싱, 본인들만의 색깔을 잘 담아냈다.

B.A.P의 방용국은 지난 3일 오후 Mnet '엠카운트다운' 대기실에서 스타뉴스와 앨범 프로듀싱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요즘 아이돌그룹 멤버들은 춤과 노래 뿐 프로듀싱 실력을 갖춰 직접 작사 작곡 등 앨범 프로듀싱을 한다. 블락비 지코의 경우 가수로서 뿐 아니라 젊은 프로듀서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B.A.P 방용국은 다른 가수의 노래를 프로듀싱하고 싶은 마음은 없느냐는 질문에 "내 노래 B.A.P만을 위해서 만든다"라고 답했다.

이어 방용국은 "계속 음반 프로듀싱을 하면 길이 나오나고 생각한다"라며 "다른 것에 신경 안쓰고 일단 B.A.P만의 음악에 집중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B.A.P / 사진=스타뉴스 B.A.P / 사진=스타뉴스


한편 B.A.P는 지난달 22일 새 앨범 '카니발'(Carnival)'을 내고, 타이틀곡 '필 쏘 굿'(Feel so good)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 11월 1년 9개월 만의 복귀 앨범 '매트릭스'(Matrix)이후 3개월 만이다.

B.A.P는 지난달 서울에서 포문을 연 'B.A.P LIVE ON EARTH 2016 WORLD TOUR'를 시작으로 전 세계 16개국 28회 공연을 펼치는 월드투어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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