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민주, 전략 및 단수후보 발표..표창원 용인정·김두관 김포갑

한동훈 기자  |  2016.03.07 11:21
표창원. /사진=뉴스1 표창원. /사진=뉴스1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는 7일 제 20대 국회의원총선거와 관련해 6곳의 전략선거구 및 전략후보자를 추천했다.

먼저 서울 도봉을에는 오기형 당 한반도 경제통일위원회 위원이자 법무법인 태평양 상해사무소 수석대표가 추천을 받았다. 표창원 비대위원은 경기 용인시정에, 김병관 비대위원은 경기 분당구갑에 이름을 올렸다. 김정우 세종대 행정학과 교수는 경기군포구갑, 윤종기 전 인천지방경찰청장은 인천 연수구을에 이름을 올렸다. 전북 정읍에는 전 3군 사령부 부사령관인 하정열 한국안보통일연구원장이 추천됐다.


또한 비대위원회는 선거구 9곳에 단수 후보자를 내세웠다. 부산 진갑 김영춘 전 의원, 대구 수성갑 김부겸 전 의원, 인천 연수갑 박찬대 지역위원장, 경기 수원병 김영진 지역위원장, 경기 수원무 김진표 전 의원, 경기 김포갑 김두관 전 경남도지사, 경기 파주을 박정 지역위원장, 강원 홍천·철원·화천·양구·인제 조일현 전 의원, 경남 김해을 김경수 경남도당위원장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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