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송하윤 '홍도, 많이 사랑해주셔서 감사해요'

임성균 기자  |  2016.03.07 16:10


배우 송하윤(30)이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 종영 소감을 밝혔다.



송하윤은 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진행된 '내 딸, 금사월'(극본 김순옥, 연출 백호민 이재진) 종영 인터뷰에서 "'내 딸, 금사월'이 종영한 지 일주일이나 지났음에도 실감 나지 않는다"고 밝혔다.



송하윤은 '내 딸, 금사월'에 이홍도(주오월) 역으로 출연했다. 이홍도는 주인공 금사월(백진희 분), 오혜상(박세영 분)과 보육원 시절부터 절친한 친구다. 이홍도는 때로 어린아이 같은 순수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녀는 "드라마는 끝났지만 아직 (매체) 인터뷰가 있어서 스케줄이 끝난 것 같지 않다. 종영한 느낌도 없다"고 밝혔다.



한편 송하윤이 출연한 '내 딸, 금사월'은 인간 삶의 보금자리인 집에 대한 드라마로, 주인공 금사월이 복수와 증오로 완전히 해체된 가정 위에 새롭게 꿈의 집을 짓는 이야기를 다뤘다. 지난달 28일 종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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