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원' 혜리, 13일도 자택서 '휴식+약물치료'..호전 중

길혜성 기자  |  2016.03.13 10:26
혜리 / 사진=스타뉴스 혜리 / 사진=스타뉴스


걸그룹 걸스데이(소진 유라 민아 혜리)의 막내이자 연기자 혜리가 여전히 집에서 약물치료를 하고 있는 가운데, 갈수록 건강 상태가 좋아져 주위를 안심시키고 있다.


혜리의 한 측근은 13일 오전 스타뉴스에 "혜리는 지난 10일 퇴원한 뒤 집에서 오늘(13일)도 휴식을 취하고 있다"라며 "혜리는 퇴원 당시 일주일 분의 약도 처방 받았고, 현재 집에서 약물치료도 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 측근은 "혜리는 처음 병원에 갔을 때보는 많이 좋아졌지만, 건강을 완전히 되찾을 때까지는 휴식과 치료에 집중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혜리는 지난 6일 심한 고열과 머리 통증을 호소해 집 부근인 서울의 한 대학병원 응급실을 찾았고, 정밀검사 결과 뇌수막염 진단을 받았다. 이에 혜리는 당일부터 10일까지 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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