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민 측 "강정호와 친한 오빠 동생 사이..연인NO" 공식입장

문완식 기자  |  2016.03.14 13:17
강정호(왼쪽)와 티아라 효민 강정호(왼쪽)와 티아라 효민


걸그룹 티아라 효민 측이 강정호 선수와 열애설을 공식 부인했다.

티아라 소속사 MBK엔터테인먼트는 14일 "효민씨와 강정호씨는 친한 오빠 동생 사이일뿐 연인관계는 아니다"고 밝혔다.


이어 "강정호 선수가 부상당해 있을 때 위로해주고 문자를 자주 주고 받은 정도"라고 선을 그었다.

소속사 측은 "빨리 완쾌가 되어서 그라운드에서 멋진 활약을 펼치는 강정호씨의 모습을 기대하고 응원한다"고 전했다.


<다음은 MBK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안녕하세요. 티아라 효민의 소속사 MBK 엔터테인먼트입니다.


오늘 보도된 강정호씨와의 열애설 관련하여 말씀 전해 드립니다.

효민씨와 강정호씨는 친한 오빠 동생 사이일뿐 연인관계는 아닙니다.

강정호 선수가 부상당해 있을 때 위로해주고 문자를 자주 주고 받은 정도입니다.


빨리 완쾌가 되어서 그라운드에서 멋진 활약을 펼치는

강정호씨의 모습을 기대하고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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