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니·허영지, 새 예능 '신의 목소리' 패널 출연

이다겸 기자  |  2016.03.15 14:05
소녀시대 써니(왼쪽)와 가수 허영지(오른쪽)/사진=스타뉴스 소녀시대 써니(왼쪽)와 가수 허영지(오른쪽)/사진=스타뉴스


걸 그룹 소녀시대 써니와 가수 허영지가 '신의 목소리'에 패널로 출연한다.

SBS 예능국 관계자는 15일 스타뉴스에 "써니와 허영지가 새 예능프로그램 '보컬전쟁-신의 목소리'(이하 '신의 목소리')에 패널로 출연한다"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써니와 허영지의 패널 출연은 '신의 목소리' 연출을 맡고 있는 박상혁PD와의 인연으로 성사됐다"라며 "두 사람은 앞서 박상혁PD가 연출한 '룸메이트 시즌2'를 함께한 경험이 있다"라고 설명했다.

써니와 허영지가 패널 출연을 확정한 '신의 목소리'는 이번 주 첫 녹화를 진행하며 오는 30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한편 '신의 목소리'는 국가대표 실력을 겸비한 가수들이 아마추어 실력자들과 한 판 승부를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설 특집 파일럿으로 방송된 뒤 정규편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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