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이승기, 진정한 '태양의 후예'..특전사령부 배치

문완식 기자  |  2016.03.16 12:21
이승기 이승기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진정한 '태양의 후예'가 됐다.

이승기는 16일 충남 육군훈련소에서 신병 훈련 수료식을 마치고 특전사령부에 자대 배치를 받았다.


이승기는 특전사령부에서 특전병으로서 군복무를 할 예정이다. '국민남동생'에서 '국민특전사'로 거듭나게 됐다.

특히 KBS 2TV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가 특전사를 다뤄 인기를 모으고 있는 상황에서 특전사에서 복무하게 된 이승기는 여러모로 관심을 모을 전망이다.


이승기 이승기


이승기는 지난 2004년 1집 '나방의 꿈'으로 데뷔, 가수뿐 아니라 연기자, 예능프로그램 등 다양한 방면에서 활동하며 한류스타로 발돋움했다.

이승기는 입대에 앞서 '나 군대간다'를 발표해 주요 음원 차트 1위에 오르며 건재함을 과시했다.


이승기는 오는 2017년 10월 31일 전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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