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 '마리와 나' 시청률 저조로 폐지 확정 "후속작 미정"

이경호 기자  |  2016.03.21 09:56
종합편성채널 JTBC \'마리와 나\'/사진=이동훈 기자 종합편성채널 JTBC '마리와 나'/사진=이동훈 기자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 프로그램 '마리와 나'가 방송 4개월 여 만에 폐지 된다.

21일 오전 JTBC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마리와 나'가 오는 4월 6일 방송을 끝으로 폐지한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시청률 저조로 내부적으로 '마리와 나'의 폐지를 결정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후속작은 아직 미정이며 논의 중이다"고 말했다.

지난해 12월 16일 첫 방송된 '마리와 나'는 피치 못할 사정으로 반려 동물을 돌보지 못하게 된 주인을 대신해 스타들이 반려 동물을 돌봐주는 프로그램이다. 강호동, 이재훈, 심형탁, 서인국, 김진환, B.I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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