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 '무신조자룡' 미녀 검객 변신...미모로 올킬

[배문주의 ★차이나]

배문주 중국뉴스 에디터  |  2016.03.23 08:19
임경신 윤아 /사진출처=\'무신조자룡\' 웨이보 임경신 윤아 /사진출처='무신조자룡' 웨이보


걸그룹 소녀시대 윤아가 중국 드라마 '무신조자룡'에서 빼어난 미모를 갖춘 미녀 검객으로 변신했다.

'무신조자룡'측은 지난 22일 공식 웨이보(SNS)를 통해 드라마 속 윤아의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윤아는 중국 배우 임경신에 어깨를 맡긴 채 미소를 짓고 있다. 인형이라고 해도 믿을 만한 자태였다.

윤아 /사진출처=\'무신조자룡\' 웨이보 윤아 /사진출처='무신조자룡' 웨이보


함계 공개된 사진에서 윤아는 거추장스러운 복장에도 날렵한 몸놀림을 선보이고 있다. 여리여리한 외모와는 대비되는 매서운 표정이 강한 인상을 남긴다.

이에 중국 네티즌들은 "윤아야 내가 안마해줄게" "정말 잘 어울리는 커플이야" "윤아 멋있어" "윤아한테 장가가고 싶다"등의 댓글을 달았다.

한편 윤아는 '무신조자룡'에서 조자룡을 사랑하는 여주인공 하후경이 역을 연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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