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틴 비버 前여친 헤일리 볼드윈, 수줍은 뒤태

김현록 기자  |  2016.03.24 11:50
헤일리 볼드윈 / 사진제공=MCM 헤일리 볼드윈 / 사진제공=MCM


저스틴 비버의 전 여자친구 헤일리 볼드윈이 수줍은 뒤태를 뽐냈다.

헤일리 볼드윈은 지난 23일(현지시간) 오후 홍콩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열린 MCM의 콜라보레이션 콜렉션 론칭 행사에 참석했다.


독일의 유명 컨템포러리 아티스트 토비아스 레베르거(Tobias Rehberger)가 함께 한 이번 콜라보레이션을 기념해 팝업 설치미술 '무지개를 보고 싶다면 비를 견뎌야 한다(If you want the rainbow, you gotta put up with the rain)'도 함께 전시됐으며, 행사장 전체가 콜라보레이션에 사용된 특유의 카모플라주 무늬(위장 무늬)로 장식됐다.

이 자리에는 패션 모델이자 가장 핫한 셀리브리트로 주목받고 있는 헤일리 볼드윈이 참석해 눈길을 모았다. 힐튼가 남매 니키 힐튼과 바론 힐튼을 비롯해 중국 스타 정백연(징 보란), 홍콩 여배우 정수문(새미 쳉) 등 아시아 스타들도 함께했다.


니키 힐튼(사진 왼쪽)과 바론 힐튼 남매 / 사진제공=MCM 니키 힐튼(사진 왼쪽)과 바론 힐튼 남매 / 사진제공=M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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