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열예' 차예련, 웃음이 끊이지 않는 출국길

인천국제공항=임성균 기자  |  2016.03.28 21:08
검은색 밴에서 밝은 미소와 함게 내리는 차예련 검은색 밴에서 밝은 미소와 함게 내리는 차예련


배우 주상욱(38)과 열애를 인정한 차예련이 28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스페인으로 출국하고 있다.

하차와 동시에 입꼬리 상승중! 하차와 동시에 입꼬리 상승중!


주상욱과 차예련은 지난 22일 종영한 MBC 드라마 '화려한 유혹'에서 호흡을 맞췄다. 작품 속에서는 집안의 반대로 결실을 맺지 못했지만, 현실에서는 커플이 됐다.

주상욱과의 열애를 인정하고 몇시간 뒤 상기된 모습으로 공항에 나타난 차예련 주상욱과의 열애를 인정하고 몇시간 뒤 상기된 모습으로 공항에 나타난 차예련


횡단보도 런웨이? 아니죠! 수줍은 횡단보도! 횡단보도 런웨이? 아니죠! 수줍은 횡단보도!


차예련, 수줍고 떨리고 상기된 모습이 얼굴로 보여지네요! 차예련, 수줍고 떨리고 상기된 모습이 얼굴로 보여지네요!


활짝 미소지으며 출국하는 차예련 활짝 미소지으며 출국하는 차예련


행복한 기운 가득안고 떠나요! 행복한 기운 가득안고 떠나요!


한편 주상욱은 1998년 KBS 드라마 '신세대 보고서 어른들은 몰라요'로 데뷔했다. 이후 SBS '자이언트', '미녀의 탄생', KBS 2TV '굿 닥터'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모델 출신인 차예련은 지난 2005년 영화 '여고괴담 4-목소리'로 연기자 데뷔를 했다. 그는 MBC '황금무지개', SBS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영화 '퇴마:무녀굴', '마이 블랙 미니드레스'에 출연하면서 안방과 스크린을 오가며 활동 중이다.

주상욱과의 열애를 인정하고 몇시간 뒤 상기된 모습으로 공항에 나타난 차예련 주상욱과의 열애를 인정하고 몇시간 뒤 상기된 모습으로 공항에 나타난 차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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