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의민족' 치타, 할머니도 인정한 명품 랩

정유진 인턴기자  |  2016.04.01 22:48
/사진=JTBC 예능 프로그램 \'힙합의 민족\' 방송화면 캡처 /사진=JTBC 예능 프로그램 '힙합의 민족' 방송화면 캡처


래퍼 치타가 할머니들의 귀에 쏙쏙 박히는 랩으로 완벽한 무대를 펼쳤다.

1일 오후 첫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 프로그램 '힙합의 민족'은 '깨어난 할매' 편으로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 8명의 힙합 프로듀서들은 자기소개 무대를 선보였다. 치타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무대 준비할 때 거의 내가 콩이 됐었다"라고 말했다.

치타는 실제로 매우 떨리는 모습으로 무대에 올랐다. 하지만 걱정도 잠시 프로의 모습으로 랩을 시작해 할머니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할머니들은 랩이 너무 빨라 잘 알아들을 수 없던 상황에서 양희경은 "'한여름 폭염'이라는 가사를 들었다"고 자랑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뉴스 단독

HOT ISSUE

스타 인터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