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의민족' 주헌, 카리스마+애교 무대..염정인 '감탄'

정유진 인턴기자  |  2016.04.01 23:12
/사진=JTBC 예능 프로그램 \'힙합의 민족\' 방송화면 캡처 /사진=JTBC 예능 프로그램 '힙합의 민족' 방송화면 캡처


몬스터 엑스의 주헌이 카리스마와 애교를 섞은 무대로 할머니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1일 오후 첫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 프로그램 '힙합의 민족'은 '깨어난 할매' 편으로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 8명의 힙합 프로듀서들과 8명의 '할미넴'들이 만나는 시간을 가졌다.

주헌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아이돌 안에 있다가 나의 랩을 할 수 있게 되어서 출연이 매우 기뻤다"고 말했다.


주헌은 할머니들과 소통하며 앞에서 재롱을 피우듯 할머니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중간에 갑자기 마이크를 놓고 춤까지 춰 모두를 놀라게 했다.

에어로빅 강사 염정인은 "나는 내 에너지를 따라올 자가 없다고 생각하는데 주헌 친구가 나랑 맞을 것 같아"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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