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욕망의 불꽃 정체는 혜이니였다 '깜짝'

이다겸 기자  |  2016.04.03 17:50
/사진=MBC \'복면가왕\' 영상 캡처 /사진=MBC '복면가왕' 영상 캡처


'복면가왕' 욕망의 불꽃의 정체는 가수 혜이니였다.

3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은 1주년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5연승에 빛나는 '우리동네 음악대장'에 도전하는 27대 가왕 선발전이 그려졌다.

이날 1라운드 두 번째 대결에서는 '4월 13일에는 투표하세요'(이하 투표하세요)와 '욕망의 불꽃'(이하 불꽃)이 윤현상의 '언제쯤이면'으로 듀엣 무대를 꾸몄다.

투표하세요는 여심을 사로잡는 감미로운 목소리로 귀를 집중시켰다. 불꽃은 앳된 목소리를 선보였다. 두 사람의 아름다운 하모니가 인상적인 무대를 만들었다.

판정단 투표 결과 65대 34로 투표하세요가 불꽃을 넘어섰다. 이후 규칙에 따라 복면을 벗은 불꽃의 정체는 혜이니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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