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사춘기는 명품 배우 윤유선이었다..'대반전'

이다겸 기자  |  2016.04.03 18:43
/사진=MBC \'복면가왕\' 영상 캡처 /사진=MBC '복면가왕' 영상 캡처


'복면가왕' 사춘기 소녀는 배우 윤유선이었다.

3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은 1주년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5연승에 빛나는 '우리동네 음악대장'에 도전하는 27대 가왕 선발전이 그려졌다.

이날 1라운드 네 번째 대결에서는 '질풍노도 사춘기 소녀'(이하 사춘기 소녀)와 '보헤미안 랩소디'(이하 랩소디)가 김지연의 '찬 바람이 불면'을 선곡했다.

사춘기 소녀는 때 묻지 않은 순수한 목소리를 뽐냈고, 랩소디는 섹시한 매력이 묻어나는 목소리로 극과 극 매력을 발산했다.

판정단 투표 결과 랩소디가 77대 22로 사춘기 소녀를 꺾었다. 이후 사춘기 소녀의 정체가 공개됐다. 모두의 궁금증을 폭발시킨 사춘기 소녀의 정체는 바로 윤유선이었다. 이를 접한 판정단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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