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문채원/사진=홍봉진 기자 배우 문채원이 드라마 '굿바이 미스터 블랙' 시청자들에게 양해를 구했다.
문채원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굿바이 미스터 블랙' 시청해주시는 분들. 저 목감기에 걸렸는데 찬바람 쐬며 계속 촬영하다 보니 목소리가 변해버렸어요"라고 적었다.
이어 그는 "7회, 8회 그 점 조금 이해해주시며 시청 부탁드립니다. 감기 조심하세요"라고 덧붙였다.
문채원은 현재 MBC 수목드라마 '굿바이 미스터 블랙'에서 인터넷 언론사 팬다 수습기자 김스완 역을 연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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