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상의약속' 박하나, 결국 아이 잃었다..인과응보

정유진 인턴기자  |  2016.04.04 20:11
/사진=KBS 2TV 일일드라마 \'천상의 약속\' 방송화면 캡처 /사진=KBS 2TV 일일드라마 '천상의 약속' 방송화면 캡처


드라마 '천상의 약속'에서 박하나가 아이를 잃었다.

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천상의 약속'(극본 김연신·허인무, 연출 전우성)에서 양말숙(윤복인 분)은 자신의 딸이 죽었는데도 결혼을 한 강태준(서준영 분)에 분노하며 결혼식장에 들이닥쳤다.


이날 방송에서 양말숙은 강태준의 싸대기를 때리며 분노했다.

양말숙이 강태준을 잡고 안놔주자 장세진(박하나 분)은 양말숙을 떼러 내려 했다. 그 과정에서 양말숙은 장세진을 밀쳤고 그대로 넘어졌다.


그런데 갑자기 장세진이 복통을 호소해 응급실에 실려갔다.

정신을 잃었던 장세진은 깨어나 링거를 맞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고는 "아이한테 안좋은데 이걸 왜 하냐. 바른대로 말해라"라며 가족들에게 소리를 질렀다. 가족들은 이에 아이를 잃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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