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진, 5월21일 中팬미팅 개최..'치인트' 인기 영향

윤성열 기자  |  2016.04.05 08:47
/사진제공=마운틴 무브먼트 /사진제공=마운틴 무브먼트


배우 박해진이 중국에서 팬 미팅을 연다.

5일 소속사 더블유엠컴퍼니에 따르면 박해진은 오는 5월 21일 중국 베이징 조양체육관(대관명시)에서 단독 팬 미팅을 개최한다.

앞서 오는 6월 개최를 확정했던 대만 팬 미팅과 마찬가지로 드라마 '치즈인더트랩'(이하 '치인트')을 향한 뜨거운 인기에 힘입어 성사됐다.

이번 팬 미팅은 '치인트'의 독점 판권을 가진 유쿠와 중국에선 단 1회로 기획된 행사다.

이번 팬 미팅에는 '치인트'의 영상회와 뒷이야기 등 다양한 토크와 이벤트 등 알찬 구성으로 현지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앞서 박해진은 최근 중국 후난 위성 TV 최고 예능 프로그램 '쾌락대본영' 선배 특집에 출연해 존재감을 입증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이날 방송분은 2.46%의 전국 시청률과 7.35%의 시장 점유율을 나타내며 동시간대 전국 예능 프로그램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한편 박해진은 오는 13일 ‘2016 LETV 영화&드라마 시상식'을 위해 베이징으로 출국한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뉴스 단독

HOT ISSUE

스타 인터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