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포비아' 홍석재 감독, 춘사영화상 신인감독상

윤상근 기자  |  2016.04.05 19:03
홍석재 감독 /사진=이동훈 기자 홍석재 감독 /사진=이동훈 기자


홍석재 감독이 2016 춘사영화상 신인감독상을 수상했다.

홍석재 감독은 5일 오후6시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2016 춘사영화상 시상식에서 영화 '소셜포비아'로 신인감독상을 수상했다.

홍석재 감독은 소감에서 "정말 감사하다"며 "정말 뜻깊고 놀라운 상인 것 같다. 처음 장편영화를 찍으면서 어려움도 많았고 실수도 많았는데 장편을 이렇게 찍어보니 같이 함께 하는 순간 때문에 더 많이 좋아진 것 같다"고 말했다.

홍석재 감독은 "이 상은 나와 함께 한 배우, 스태프들과 기쁨을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2016 춘사영화상은 춘사 나운규의 영화에 대한 열정과 삶에 대한 투혼을 가지고자 개최되는 비영리 경쟁 영화제. 남녀주연상을 등 주요 본상 및 특별상을 시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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