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변호사조들호' 박신양, 치매 할머니 우산서 바퀴자국 발견

정유진 인턴기자  |  2016.04.05 22:23
/사진=KBS 2TV 월화 드라마 \'동네 변호사 조들호\' 방송화면 캡처 /사진=KBS 2TV 월화 드라마 '동네 변호사 조들호' 방송화면 캡처


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에서 박신양이 사건의 증거가 될 바퀴자국 증거를 찾아냈다.

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동네변호사 조들호'(극본 이향희, 연출 이정섭, 제작 SM C&C)에서는 조들호(박신양 분)가 결국 유죄 선고를 받은 변지식의 항소를 준비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단서가 될 바퀴자국에 대해 조사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조들호는 사건 당시 죽었던 노광수가 교통사고 당한 장소에서 사고의 목격자 치매걸린 할머니를 만났다.

그 할머니는 치매라고는 했지만 노광수가 죽었던 사건 당시를 또렷이 기억하고 있었다. 하지만 그 기억이 떠오르자 불안을 표출하며 우산을 폈다.


순간 조들호는 그 우산에 바퀴자국을 발견했고 그 우산도 노광수의 것임을 알아냈다.

조들호는 지인들을 동원해 자국과 똑같은 타이어를 찾아 찍어 보는 등 증거를 찾는데 열을 올렸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뉴스 단독

HOT ISSUE

스타 인터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