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이광수, 유재석 지도 훔치려다 대굴욕

임주현 기자  |  2016.04.10 17:47
/사진=SBS \'런닝맨\' 영상 캡처 /사진=SBS '런닝맨' 영상 캡처


배우 이광수가 굴욕을 당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 - 런닝맨'(이하 '런닝맨')은 '로봇 전쟁'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재석팀인 위너 남태현은 자기 팀의 지도가 없어진 줄 알고 석진팀의 지도를 훔쳤다.

석진팀인 지석진, 송지효, 이광수는 이 사실을 몰랐지만 지도가 없어지자 재석팀의 지도를 훔칠 계획을 세웠다.

이에 이광수는 지도의 행방을 물으려 재석팀의 차로 다가왔지만 운전석에 앉은 유재석은 그대로 차를 출발시켜 폭소를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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