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이광수, 찬스도 불운..인공지능과 대결서 탈락

임주현 기자  |  2016.04.10 18:04
/사진=SBS \'런닝맨\' 영상 캡처 /사진=SBS '런닝맨' 영상 캡처


배우 이광수가 이번에도 불운을 피하지 못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 - 런닝맨'(이하 '런닝맨')은 '로봇 전쟁'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인공지능과 끝말잇기 대결을 벌였다.

이광수는 '폰'으로 시작하는 단어를 생각하지 못했고 사전 찬스를 사용했다. 하지만 사전에는 '폰'으로 시작하는 단어가 없었다.

이광수는 "사전 찬스를 썼는데 (사전에) 폰이 없다"며 억울해 했다. 모두 이광수의 불운에 웃음을 참지 못했다. 결국 이광수는 끝말잇기 대결의 첫 번째 탈락자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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