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 스킨스쿠버 하러 갔다 제주도 정착한 아버지 사연 공개

이정호 기자  |  2016.04.11 23:22
/사진=SBS \'동상이몽\' 방송화면 캡처 /사진=SBS '동상이몽' 방송화면 캡처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에서 제주도에 정착한 아버지의 사연이 공개됐다.

11일 오후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에서는 8년 전 스킨스쿠버를 하러 제주도를 갔다 아예 정착해 집으로 돌아오지 않는 부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신라 양은 "가족이 일 년에 한 번 모인다. 아버지가 8년 전 스킨스쿠버를 하러 제주도에 내려갔다가 아예 정착해 집으로 돌아오지 않는다"며 사연을 공개했다.

이에 아버지는 "가출이 아니라 가족을 지키기 위해 정착한 것이다"라며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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