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위안부 할머니 위해 5000만원 또 기부

김미화 기자  |  2016.04.14 22:55
방송인 유재석/ 사진=스타뉴스 방송인 유재석/ 사진=스타뉴스


방송인 유재석이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을 위해 5000만원을 기부했다.

14일 오후 나눔의집에 따르면 유재석은 나눔의 집이 추진하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인권센터' 건립 모금에 3000만원, 피해자 복지 지원에 2000만원을 기부, 총 5000만원을 쾌척했다.


앞서 유재석은 지난 2014년과 2015년에도 각각 2000만원과 6000만원을 기부한 바 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뉴스 단독

HOT ISSUE

스타 인터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