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100' 이동준 "아직도 내가 연예인 싸움 1위"..강호동에 도전장

김미화 기자  |  2016.04.19 21:35
/사진제공=KBS /사진제공=KBS


배우 이동준이 강호동에게 격투 도전장을 내밀었다.

이동준은 1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퀴즈 프로그램 '1 대 100'에 1인으로 출연해 100인과 경쟁하며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했다.

이날 MC 조우종 아나운서는 "스스로 연예계에서 싸움 1인자라고 했는데, 지금도 그렇게 생각하느냐?"라고 물었다.

이에 이동준은 "아직까지는 내가 1인자다. 하지만 인터넷에는 내가 4위로 되어있더라"라며 "말도 안 되는 소리다. 다른 프로에 나가서 1위로 바꿔 놨다"라고 말했다.

이어 조우종 아나운서는 "당시 순위 1위에 올라있던 강호동과 싸우면 어떨 것 같느냐"라고 물었고 이동준은 "서로 장점이 있다. 나는 발, 강호동은 힘이 좋다"라고 설명했다.

이동준은 강호동에게 영상편지를 보내며 "강호동과 이동준 격투기 어떻겠냐. 빅매치를 성사하자"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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