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인 측 "사생활 사진 유출? 절대아냐..강력대응"

김미화 기자  |  2016.04.20 17:49
가인 주지훈 / 사진=스타뉴스 가인 주지훈 / 사진=스타뉴스


브라운아이즈걸스의 가인이 연인 주지훈과 난데없이 사생활 관련 사진 유출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가인 측은 "본인이 아니다. 강력 대응하겠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20일 오후 한 매체는 주지훈의 핸드폰에서 유출됐다고 주장하며 사진을 공개했다.

가인의 소속사 미스틱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공개된 영상 속 여자는 절대로 가인이 아니다. 강력대응을 논의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오후 온라인 및 SNS 등을 통해 남녀의 유사 성관계 장면이 담긴 사진, 영상등이 유포되며 공개 연애 중인 배우 주지훈, 가인 커플의 것이라는 주장이 함께 퍼져 인터넷을 시끄럽게 했다.

가인과 주지훈은 2014년 5월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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