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라가 탁재훈의 미담을 공개했다.
김구라는 20일 오후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탁재훈의 숨은 미담을 공개하겠다"고 운을 뗐다.
김구라는 "탁재훈이 주변에 사업을 하는 분들이 많은데 돈을 많이 빌려줬다"며 "어려운 상황인데도 한 번도 돈 달라고 채근을 안 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 분이 사업이 잘됐다. 탁재훈에게 30배로 갚겠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김구라는 "그래서 지금 탁재훈이 그걸 노리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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