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김구라 "가왕 하러 나왔네" 극찬..음악대장 7연승 실패?

임주현 기자  |  2016.04.24 10:14
/사진제공=MBC /사진제공=MBC


'복면가왕'에서 우리동네 음악대장의 7연승을 위협할 실력자들이 등장했다.

24일 오후 방송될 MBC '일밤 - 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는 듀엣곡 대결에서 승리한 도전자 4명이 솔로곡 승부를 펼친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는 놀라운 실력자들이 연속으로 등장했다. 이에 판정단은 쉽사리 투표 버튼을 누르지 못하며 괴로워했다. 판정단은 "음악을 하라고 신께서 내리신 분이다", "음악적 트레이닝을 넘어선 대단한 실력을 갖춘 분이다", "가왕을 위협할만한 가창력의 가수다" 등의 소감을 밝혔다.

김구라는 한 복면가수의 무대를 본 뒤 "저분은 가왕을 하러 나오신 분이다"라고 감동했다. 우리동네 음악대장 역시 "(도전자들이) 충분히 가왕이 될 수 있는 실력자들이다"라고 극찬했다는 후문이다.

우리동네 음악대장이 실력자들을 다시 한 번 꺾고 7번 연속 가왕의 자리에 오를 수 있을지 주목된다.

한편 '복면가왕'은 24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뉴스 단독

HOT ISSUE

스타 인터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