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동뮤지션, 드디어 온다..5월 4일 전격 컴백 '악뮤 사춘기'

김미화 기자  |  2016.04.25 10:22
/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악동뮤지션(이찬혁, 이수현)이 5월 4일 드디어 컴백한다.

25일 오전 10시 YG엔터테인먼트는 공식블로그를 통해 'AKMU - 사춘기 상권(思春記 上)'이라는 타이틀로 악동뮤지션의 새 앨범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 된 사진 속에서는 교복을 입은 이찬혁, 이수현 남매의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또 다른 사진 속에서 두 사람은 책을 읽으며 풋풋한 느낌을 전한다.

또 포스터에는 '악뮤사춘기', '사춘기 상권'이라는 새 앨범 타이틀과 '5월 4일' 이라고 컴백 일자가 명시돼 있어 기대감을 높인다. 특히 컴백 일자인 5월 4일은 악동뮤지션 이수현의 생일이라 더욱 의미를 더한다.


/사진=YG엔터테인먼트 /사진=YG엔터테인먼트


악동뮤지션이 신곡을 내는 것은 2014년 10월 '시간과 낙엽' 싱글 발표 이후 1년 6개월여만이다.

소속사에 따르면 악동뮤지션의 새 앨범 '사춘기(思春記)'는 세상에 대한 관심, 꿈과 사랑에 대한 설렘, 자아에 대한 고민 등 다양한 이야기가 담긴 전집과 같은 앨범으로 '책'을 주요 오브제로 한다. '10대의 사춘기' 보다는 모든 연령대의 사람들에게 찾아오는 생각의 사춘기를 담았다.


한편 악동뮤지션의 새 앨범은 오는 5월 4일 공개되며 음반은 5월 9일 발매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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