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칭 홍보대사' 추자현 "중국 고생 잊을 만큼 좋아"

임주현 기자  |  2016.04.27 11:20
추자현/사진=김휘선 인턴기자 추자현/사진=김휘선 인턴기자


배우 추자현이 '2016 코리아브랜드 한류상품박람회' 홍보대사로 선정돼 기뻐했다.

추자현은 27일 오전 서울 서초구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코트라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16 코리아브랜드 한류상품박람회(이하 '충칭') 홍보대사 위촉식에 참석, 그룹 블락비와 함께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이날 추자현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김재홍 사장에게 충칭 홍보대사 위촉장을 수여받았다.

추자현은 "감개무량하다. 제가 처음 중국 갈 때만 해도 행사를 오게 될 줄 몰랐고 홍보대사가 될 줄도 몰랐다"라고 말했다.


추자현은 "유명한 블락비 동생과 사진 찍게 될지 몰랐다. 굉장히 좋다. 중국에 가서 나름 사랑을 받고 연기 기회도 얻었지만 고생한 건 사실인데 모든 걸 잊게 만드는 자리인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뉴스 단독

HOT ISSUE

스타 인터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