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3년 만에 日팬미팅 개최..현지 팬들 기대↑

윤성열 기자  |  2016.04.28 15:27
/사진제공=MBK엔터테인먼트 /사진제공=MBK엔터테인먼트


걸 그룹 티아라(보람 지연 효민 은정 큐리 소연)가 3년여 만에 일본 팬 미팅을 가진다.

28일 소속사 MBK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티아라는 5월 2일과 4일 도쿄 딥화아리아케 공연장과 고베의 고베회관에서 5000여 명의 팬들과 각각 2회에 걸쳐 만날 예정이다.

티아라가 일본에서 팬 미팅을 여는 것은 지난 2014년 여름 이후 햇수로 3년여 만이다. 티아라가 오랜만에 일본을 찾는 만큼, 현지 팬들은 티아라를 위한 깜짝 이벤트를 기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티아라 역시 이번 일본 팬들과의 만남을 기대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소속사 측은 "티아라가 일본 팬 미팅 개최를 결정하며 현지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일본의 일부 매체에서는 티아라의 일본 팬 미팅 소식을 대서 특필하며 이같은 사실을 알렸다"고 전했다.

티아라는 오는 5월 1일 김포공항을 통해 현지로 출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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