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이특, 한중 합작 예능 '스타강림' MC 발탁

문완식 기자  |  2016.04.28 17:21
강호동과 이특 강호동과 이특


방송인 강호동과 그룹 슈퍼주니어이 이특이 한중 합작 예능프로그램 공동 MC를 맡는다.

28일 제작진에 따르면 강호동과 이특은 한중 합작 톱스타 12인의 크로스 직업체험 버라이어티쇼 '스타강림'(가제)의 MC를 맡는다.

'스타강림'은 한국 스타 6인, 중국 스타 6인이, 각각 일할 한국 기업 6곳, 중국 기업 6곳을 선정해 서로 다른 문화권 안에서 일반 회사원으로 일하며 겪는 문화충돌을

보여주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이특과 강호동은 SBS '스타킹2'에서 공동 MC로 호흡을 맞추고 있어 이번 '스타강림' 공동 진행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특은 뛰어난 진행 실력과 특유의 재치 있는 입담, 공감능력으로 각종 예능프로그램 MC, 라디오 DJ로 활약하며 중국 내에서도 다양한 활동을 이어온 만큼 중국 내 두터운 팬층도 형성되어 있다.

한편 '스타강림'은 오는 7월 중국 산둥위성TV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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