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즈, 日활동 없이 타워레코드 판매 1위 '쾌거'

김미화 기자  |  2016.04.28 19:50
걸그룹 러블리즈 / 사진=스타뉴스 걸그룹 러블리즈 / 사진=스타뉴스


걸 그룹 러블리즈(베이비소울 유지애 서지수 이미주 케이 진 류수정 정예인)가 일본 타워레코드 판매 차트 1위에 올랐다. 현지 데뷔도 하지 않고 이뤄낸 쾌거다.

28일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러블리즈가 25일 발표한 두 번째 미니앨범 '어 뉴 트릴로지'(A New Trilogy)는 일본 유명 레코드 매장 타워레코드 일일(27일) 종합 판매량 1위에 올랐다. '어 뉴 트릴로지'는 전체 음반차트 1위를 차지하는 저력을 발휘했다.

이는 러블리즈가 아직 일본에서 데뷔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이뤄낸 성과라 의미가 남다르다.

/사진=타워레코드 /사진=타워레코드


러블리즈의 이번 타이틀 곡 'Destiny'(나의 지구)는 윤상을 주축으로 한 프로듀싱 팀 원피스(OnePiece) 작곡, 전간디 작사 곡으로 프로듀싱 팀 원피스(OnePiece)가 또 한 번 러블리즈와 의기 투합해 기대를 모았다.

이 밖에 인트로인 ‘Moonrise(문라이즈), '퐁당', 감성 발라드곡인 '책갈피', 하루에 1cm씩 조금씩 사랑의 마음을 키워나가는 소녀의 마음을 듬뿍 담은 '1cm' , 펑키한 리듬의 '마음(*취급주의)', 왈츠풍 리듬의 '인형' 등이 앨범에 담겼다.

한편 러블리즈는 28일 오후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컴백 무대를 펼쳤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뉴스 단독

HOT ISSUE

스타 인터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