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안타 2홈런' NC 나성범 "태양이에게 힘 되려고 노력했다"

창원=한동훈 기자  |  2016.05.07 20:43


NC 다이노스 나성범이 절정의 타격감을 자랑하며 팀의 7연승에 앞장섰다.

나성범은 7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2016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시즌 다섯 번째 맞대결에 3번 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장했다. 홈런 2방 포함 4타수 4안타 3타점으로 맹타를 휘둘렀다. NC는 나성범을 앞세워 4-1로 완승, 7연승을 질주했다.


경기가 끝난 뒤 나성범은 "팀 연승에 보탬이 돼 기분 좋다. 태양이가 이번 시즌 조금 어려웠는데 힘이 되려고 했다. 수비도 열심히 하려고 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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